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5 (문단 편집) ===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 === 고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느낌이 물씬 나는 시나리오. 본편 내에서 회상 영상으로만 잠깐 나왔던 크리스와 질의 스펜서 저택 침투를 다루고 있다. 제한된 탄약, 긴장감 넘치는 음악, 초기 시리즈의 음침한 분위기 재현[* 시작 지점의 문을 3번 확인하면 화면을 고정 시점으로 바꾸는 [[이스터 에그]]도 있다. 저택을 탈출하면 원래 시점으로 돌아온다.], '''문열기 씬의 재림''' 등, 고전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한다. 다만, 너무 짧은 것이 흠. 실제 챕터 구분은 없지만 흐름상 두 챕터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는 스펜서 저택 내부에서 퍼즐을 풀며 길을 찾는 것이고 저택의 지하실을 찾은 이후가 후반부. 특히 스펜서 저택의 경우 바이오하자드 1의 배경인 [[양옥집 사건|아크레이 저택]], 2와 3의 배경인 [[R.P.D.|라쿤 시티 경찰서]]의 구조를 오마주해서 상당히 재치있게 꾸며 놓았다. 한술더떠서 [[카유우마]]식 일기도 그대로 재현되어있다.(...) 시리즈의 오래된 팬들이라면 감회를 느끼기 좋은 구성. 등장하는 적은 거대한 [[닻]]을 들고 휘두르는데, '''이건 한 대만 맞아도 다잉 혹은 사망이다.''' 그리고 붙잡혔을 경우 '''파트너가 도와주지 않으면 일격사 공격으로 바로 사망.'''[* 한번쯤 있을 법한 AD연타나, 왼쪽 레버 돌리기가 없다!] 약점은 괴상하게 부풀어 오른 종기마냥 있는 어깨인데, 뒤쪽의 눈이 가장 약한 부분이다. 뒤쪽에 있기때문에 맞추기 힘든데, '''이게 문제'''다. 저 부분을 공격하는게 핵심인데, 멍청한 AI는 유인은 커녕 어깨 공격 하나 제대로 못한다. [* 하기는 하는데, 적당히 3발정도 쏴주고? 공격명령으로 맞추면 가능은 하기는 하다. 단지 걸리는 시간이 문제라...] 게다가 근접에서 접근하려고 하면 등쪽에 약점을 공격하려다가 못 맞춰서 오히려 산성 판정 공격맞고 그대로 캐릭터가 고통스러워 한다.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제대로 된 협력이 필요한데, AI가 AI인 지라 AI의 도움을 제대로 받기도 어려운 상황. 그냥 도망치는 쪽이 훨씬 현명하지만, 고랭크를 받으려면 적들이 뱉는 포인트가 필요하다.[* 중간에 엠블럼 하나만 놓치면 고랭크는 노리기는 어렵다 봐도 무방하다. 굳이 얻을려면 중간에 거미, 쥐들을 죽여야 얻는 150짜리 스코어 스타 정도...] 하다보면 정말 AI에게 쌍욕나온다. 문제는 지금, 이 게임을 '''코옵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아무래도 높은 난이도에 짧은 플레이 시간때문인 것 같다. 조금 진행하다 보면 '''[[장비 압수|장비를 싹 다 잃어버리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도 포함. 미로이다보니 맵을 잘 파악하며 다녀야 하고... 역시 이때도 파트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크랭크를 이용해 함정으로 괴물들을 죽이는 건데,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문의 엠블럼이 적으므로 베테랑부터는 결국 4마리를 다 잡아야 한다. 그리고 노멀부터는 확률로 함정을 닻을 이용해 견디기도 한다. 이때는 필드에서 상자를 부숴 나온 섬광탄을 사용하면 해결. 다만, 붙잡히면 바로 사망한다. 물론 동료가 와서 도와줄 수도 있지만, 보통 그러기 전에 죽어버린다. 결국 친구랑 하면 본격 우정 파괴 게임이 된다. 제작진이 밝히기를 원래 본편에 포함시키려다가 이질감 때문에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본편과 고전 시리즈의 방향성 차이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결정이다. '''최신 그래픽과 시스템 + 고전 바이오하자드의 분위기'''라는 컨셉이 반응이 좋았는지, [[캡콤]]은 아예 이런 컨셉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를 출시하게 된다[*스포일러 레벌레이션스의 엔딩이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